경기도 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225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4건, 기타 1건 등 10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손정환 의장은 집행부에 대해 “대통령선거가 끝난 만큼 그동안 미뤄왔던 각종 사업과 시책, 행사,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특히 오산천 두바퀴축제, 봄누리예술축제, 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 등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한 뒤 “부의안건에 대해서는 원활한 시정추진과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심사에 철저를 기해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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