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대한직장인 체육회 회장단 간담회 가져노동자의 인권과 권익향상 위해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대한직장인 체육회 어명수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1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정 의장과 자리를 함께한 어명수 회장과 임원진은 “대한직장인 체육회는 노사화합과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노동자의 인권과 권익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며 경기도 직장인 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기열 의장은 “체육은 삶과 노동의 현장에서 가치를 높이는 좋은 수단”이라며 “경기도 직장인 체육 활성화를 통해 노동자들의 인권과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어명수 회장과 김영국 수석부회장, 김균식 부회장, 김문상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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