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가 일하는 여성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평택시 여성회관(관장 김금숙)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3일 개최한 ‘워킹우먼 힐링 작은 음악회’는 현악 4중주로 펼쳐지는 친숙한 클래식 선율로 구성된 작은 음악회로 직장과 가정생활의 병행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재충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실시한 프로그램이다. 음악회에 참석한 서모 주부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이 더 친숙해 졌고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숙 관장은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활동을 위해 취업상담, 직업교육,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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