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나영 의원, ‘위안부 기림행사’ 동참경기평화나비 대학생과 ‘안타까운 현실’ 한목소리로 캠페인
경기도의회 이나영 의원(더민주 /성남7)은 지난 9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 수요시위’에서 경기평화나비 소속 경기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림 행사에서 ‘2015년 한일합의 실질적 무효화’, ‘일본정부의 위로금 10억엔 반환’ 등을 촉구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싸우고 있지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여전히 사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알렸다. 이나영 도의원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 앞장서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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