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한국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 입상강혜성․김수남 학생, 귀금속 캐드 분야에서 각각 동상과 장려상 수상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학장 조한유)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난 7월 8일과 9일 양일간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한국보석학원에서 개최된 18회 한국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에 참가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18회 한국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는 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해 귀금속 기능인들의 기술 수준을 가늠하는 동시에 귀금속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는 귀금속 공예와 귀금속 캐드 2개 분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 재학 중인 강혜성 학생과 김수남 학생은 귀금속 캐드 분야에서 각각 동상과 장려상(포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조한유 화성캠퍼스 학장은 “예비 귀금속 기능인을 꿈꾸는 재학생들의 실력을 입증하고 업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재학생들이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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