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이재율 부지사 “경기장애인체육 발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17 삼순 데플림픽 대회 메달리스트 환영식 개최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8/22 [23:44]

이재율 부지사 “경기장애인체육 발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17 삼순 데플림픽 대회 메달리스트 환영식 개최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8/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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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삼순에서 개최된 데플림픽 대회에서 기량을 펼쳤던 경기도 선수단이 경기도체육회관에 뭉쳤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2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에서 지난 718일부터 30일까지 터키 삼순에서 개최된 데플림픽 대회 경기도 선수단 메달리스트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도가맹경기단체, 시군장애인체육회, 메달리스트 가족 등 90명이 참석해 환영식을 빛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 18, 20, 14개로 최종 종합 3위의 성적을 기록 했으며 이중 경기도 선수단은 금 4, 8, 4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이재율 행정1부지사가 참석해 메달 입상자와 대회 참가한 우리 선수단의 기백과 경기도의 놀라운 저력을 보여줘 자랑스러우며 이는 경기도민에게 아주 큰 귀감이 됐다. 또 어려운 여건 속 에서도 큰 성과를 이룬 선수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1315만 경기도민과 함께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며 선수단을 환영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볼링의 박선옥 선수는 각종 대회에 참가하면서 이렇게 값진 경기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서 내 자신에게 영광스럽지만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육회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러한 결과가 나오기 힘들었고 2018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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