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김지혜 오산시의원, 인천일보 2회 경기의정대상 수상

적극적인 입법 활동 통해 시민의 뜻 담은 정책 만들기 위해 노력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8/24 [22:48]

김지혜 오산시의원, 인천일보 2회 경기의정대상 수상

적극적인 입법 활동 통해 시민의 뜻 담은 정책 만들기 위해 노력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8/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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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의회 김지혜 의원
(자유한국당, 나지역구)24일 인천일보 ‘2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회 경기의정대상은 인천일보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도내 31개 시·군 기초의원을 발굴해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기초의원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청년들의 능력과 정서에 맞는 청년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하기 위해 오산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으며 난독증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상담과 훈련, 보호자 면담 등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서비스망을 구축코자 오산시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의 뜻을 담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의 부당성과 편증돼 있는 심사기준을 지적하는 등 형평성과 공정성을 담보로 한 행정을 운영토록 대의기관으로서 감시와 견제기능을 공고히 했으며 대책 모색이 시급한 집행부 당면과제에 대해 매월 집행부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의원 아카데미 개최를 통해 집행부와 토의하고 필요시 현장 확인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한 공적이 인정돼 의정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 경기의정대상 수상은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 한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보내주신 성원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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