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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WHO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특위’ 비교견학 실시
1일 수원 Ibis 호텔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우수사례 발표회’ 참관
평택시의회 ‘WHO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특위’ 비교견학 실시1일 수원 Ibis 호텔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우수사례 발표회’ 참관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WHO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영)’는 1일 수원 Ibis 호텔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우수사례 발표회’를 참관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특위 위원인 김혜영 위원장, 서현옥 부위원장, 최중안 의원, 박환우 의원과 평택시 안전기획팀장, 노인복지팀장, 정신건강팀장 등 집행부 5명, 평택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2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회 보고는 총괄발표, 손상감시, 자살예방, 노인안전, 교통안전, 시민참여 등 6개 분야로 진행됐고 조준필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아주대 교수)의 한국네트워크 상반기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세종시, 서울시 송파구, 제주도, 순천시 등 타 추진도시의 우수사례 발표를 청취한 후 업무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김혜영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를 비교하고, 발표회에서 수집된 자료와 내용을 토대로 우리시에 도입 시킬 부분과 개선돼야 할 사항을 도출해 앞으로의 고령친화도시 추진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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