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이 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정기영)로 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최근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에서 열린 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항상 장애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활과 자립을 위한 헌신과 장애인 체육을 통한 장애인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7년도 올해의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한국장애인부모회와 유형·분야별 장애인 복지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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