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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의장 김정주)는 27일 16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장 김정주)는 27일 16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3회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조례·동의안 등 18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2회 추경예산 2조 1480억 원보다 1159억 원 증가한 2조 2639억 원을 편성했다. 김정주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 심의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다. 다음 의회 일정은 167회 화성시의회 임시회가 10월 25일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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