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2017 문화공장오산 ‘정팔기, 장소연, 박효찬’展

지역 작가 발굴·지원, 지역예술의 활성화와 가치 발견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10/07 [21:30]

2017 문화공장오산 ‘정팔기, 장소연, 박효찬’展

지역 작가 발굴·지원, 지역예술의 활성화와 가치 발견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10/07 [21:30]
박효찬 작가, 봄날.jpg

경기도 오산시에 묵
()과 흙, 책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오산은 오는 15일까지 이음초대전 정팔기, 장소연, 박효찬을 개최한다.
이음초대전은 지역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예술의 활성화와 가치를 발견코자 기획된 전시다.
이번 하반기 이음초대전은 정팔기(서예), 장소연(공예),박효찬(문인) 작가 3명의 작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죽봉 정팔기 작가는 오산지역출신으로 오산서예인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고 장소연 작가 역시 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 미류 도예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소연 작가, 휴식.jpg

박효찬 작가는 한국문인협회 오산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갈밭의 흔들림에도’, ‘화려한 나들이라는 저서를 펴냈으며 이번 전시에서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이 발전하고 작가들의 꾸준한 창작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며 문화공장오산 1전시실(정팔기), 2전시실(장소연), 3전시실(박효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031-379-9940(www.osanart.net)
박효찬 작가, 독산성으로 소풍을가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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