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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통신 이영애 기자] ‘3회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 대회' 가 진행됐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는 25일 반월동과 동탄1동 등 화성시 동부권 11개팀 선수 110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동탄 나래울 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컵은 병점1동이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상호 소통하기 위해 게이트볼 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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