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 수 여성병원과 진료협력 협약체결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7/11/15 [22:29]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 수 여성병원과 진료협력 협약체결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7/11/15 [22:29]
공단, 수 여성병원과 업무협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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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수원FMC(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15일 수원시 권선구 수 여성병원을 공식지정 병원으로 선정하고 진료협력을 위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수 여성병원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박흥수 수원FMC 구단주(공단 이사장)와 정진석 병원장 등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과 함께 수 여성병원은 수원FMC 선수들의 부상·재활치료와 관련한 특별 관리, 경기중 부상 100% 지원, 진료 방문시 20% 할인 등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흥수 이사장은 수원FMC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부상 등으로 인한 심적 부담을 완화, 해소를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면서 수 여성병원의 지원에 힘입어 안전한 환경속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리그 상위권에 진입,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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