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남경필 도지사, 약속 지켰다”남 지사, 따복하우스에서 청년들과 오찬 함께하며 일자리에 대한 의견 경청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청년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남 지사는 23일 수원에 위치한 굿모닝하우스에서 13명의 청년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이는 지난 9월에 개최한 경기도 일자리카페 오픈행사 때 남경필 도지사와 청년들 간의 점심식사 약속을 지키는 것이자 청년일자리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가 된 셈이다. 남 지사는 경기도 일자리카페 오픈행사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청년일자리 톡! - 걱정말아요 청년’ 주제로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대화를 나눴으며 경기도 청년일자리 정책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일하는 청년 시리즈’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들었다. 당시 남 지사와 대화를 나눴던 청년들 중 13명이 참석한 이번 오찬에서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청년들의 고민이 흘러 나왔다. 남 지사 또한 도지사로서의 청년 미래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얘기했으며 인생 선배로서의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과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남 지사는 “청춘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실패는 내가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는 경험이 된다”라고 청년들을 격려하며 오찬 자리를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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