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의회, 168회 2차 정례회 폐회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답변,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심의 의결 등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7/12/21 [22:46]

화성시의회, 168회 2차 정례회 폐회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답변,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심의 의결 등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7/12/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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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의장 김정주)21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120일부터 3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168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1682차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업무 현황과 각종 사업 추진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의 등 어느 회기보다도 중요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지역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쳤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사항 14, 처리요구 198, 건의사항 201건의 사항에 대해 집행부의 철저한 개선과 사후관리를 요구했다.
11302차 본회의에서는 김혜진·오문섭·용환보·이선주·최용주 의원이 시정 활동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을 제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 심사를 거친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교육복지 등 사회 안전망 구축과 지역경제 안정, 집행부 역점사업에 대한 사업효과와 투자의 우선순위 등을 세심하게 심사했다.
2018년도 본 예산규모는 2017년도 대비 4364억 원이 증액된 22745억 원 규모로 시에서 편성 요구한 세출예산에서 12억 원을 감액해 예비비 편성했다.
화성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169회 임시회를 열고 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2017년도 의정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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