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의 재난안전을 총괄 책임지는 새로운 안전지킴이로 16대 박기완 오산소방서장이 새로 부임했다. 박기완(49) 오산소방서장은 △1993년 2월 소방간부(7기)로 경기도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24년 동안 공직생활에 몸담으며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방호예방과 방호담당 △김포소방서 방호예방과장 △군포소방서 예방과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 교수운영과장 등 경기도 소방의 핵심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기완 오산소방서장은 소방핵심 이론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신망이 높고 직책과 자질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소방행정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기완 서장은 “직원과 혼연일체가 돼 직장 내에서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에게는 섬김의 자세로 소통하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매진할 것”이라며 “오산시의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관리와 대응역량체계를 구축해 최상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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