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소방서, 16대 박기완 서장 취임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7/12/26 [22:39]

오산소방서, 16대 박기완 서장 취임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7/12/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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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의 재난안전을 총괄 책임지는 새로운 안전지킴이로 16대 박기완 오산소방서장이 새로 부임했다.
박기완(49) 오산소방서장은 19932월 소방간부(7)로 경기도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24년 동안 공직생활에 몸담으며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방호예방과 방호담당 김포소방서 방호예방과장 군포소방서 예방과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 교수운영과장 등 경기도 소방의 핵심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기완 오산소방서장은 소방핵심 이론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신망이 높고 직책과 자질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소방행정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기완 서장은 직원과 혼연일체가 돼 직장 내에서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에게는 섬김의 자세로 소통하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매진할 것이라며 오산시의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관리와 대응역량체계를 구축해 최상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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