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김윤진 경기도의원, 양평군 도로환경사업비 14억 확보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1/03 [00:04]

김윤진 경기도의원, 양평군 도로환경사업비 14억 확보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1/03 [00:04]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김윤진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양평)이 양평군 도로환경사업 도비 1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확보한 예산은 서종면 수입리 위험도로 개선사업비 10(서종면 수입리 아궁지식당주변) 서종면 수입1리 지방도 보도설치비 12000만 원(서종면 수입 1리 마을회관~수입초등학교 입구 구간내) 양평군 교차로운영체계 개선비 28000만 원이다.
서종면 수입리 위험도로는 국지도 86호선 (와부~설악) 도로확장 양평군 구간 사업 추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통행 불편과 급커브로 교통 안전문제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 제기됐다.
또 수입초등학교 입구 구간 보도 부재로 인해 학생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어 보도설치와 배수시설 개선으로 보행권을 확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게 됐다.
김윤진 도의원은 앞으로도 양평군 위험도로 개선사업과 보행환경 개선사업, 교차로 운영체계 개선사업 등으로 지역에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통행불편과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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