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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여성 직장운동경기부 4개 팀 창단
펜싱, 사격, 육상, 배구, 빙상, 수영 6개 팀 포함 10개 종목 실업팀 운영
화성시, 여성 직장운동경기부 4개 팀 창단펜싱, 사격, 육상, 배구, 빙상, 수영 6개 팀 포함 10개 종목 실업팀 운영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채인석 시장과 최용주 화성시의회 교육복지경제위원장, 체육 관계자와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창단된 4개 팀은 검도, 씨름, 정구, 배드민턴으로 각 팀별 감독 1명, 선수 5명 등 24명이다. 시는 이로써 펜싱, 사격, 육상, 배구, 빙상, 수영에 이어 10개 종목 실업팀을 보유하게 됐다. 채 시장은 “우수 여성 체육인들과 함께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많은 대회에서 화성시의 명예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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