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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와 갑지구 예비후보자들은 3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6.13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하며 ONE-Team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는 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과 갑지구 시장예비후보 이홍근·홍순권 예비후보, 광역의원에 도전하는 오진택·김인순·서병권 예비후보, 기초의원 박연숙·이종권·김홍주·최청환·윤주헌·정명희·정대영·심명자 예비후보, 3선에 도전하는 김홍성 의원이 함께 참석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서약했다. 후보자들은 당의 지침을 준수하며 공정경선에 합의하고 결과에 승복하며 오로지 당의 압승을 위해 끝까지 함께 뛸 것을 서약하며 화성(갑)의 예비후보자로서 ‘선당후사’의 정신을 잊지 않고 하나의 팀이 돼 깨끗하고 모범적인 선거를 보이겠다는 약속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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