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충남경찰, ‘현장이 답이다’

충남지방경찰청장 '유병언 부자 잡아라'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4/07/06 [20:56]

충남경찰, ‘현장이 답이다’

충남지방경찰청장 '유병언 부자 잡아라'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4/07/06 [20:56]
충남 2.jpg▲ 사진제공 충남지방경찰청

박상용 충남지방경찰청이 지난
5일 서산경찰서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
이날 박 청장은 서산서 상황실에 들러 업무보고를 받고 유병언 부자에 대한 첩보입수와 은신용의개소 수색탐문활동을 강화하고 신고제보 접수시 끝까지 확인토록 하는 등 유병언 부자를 빠른 시간내에 검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라고 주문했다.
박 청장은 또 근흥파출소와 신진항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유병언 부자가 밀항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나타나면 반드시 검거한다는 각오로 실질적이고 치밀하게 근무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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