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 '하이 파이브 오산’

일자리 수 5000개 이상 일자리 창출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4/25 [00:01]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 '하이 파이브 오산’

일자리 수 5000개 이상 일자리 창출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4/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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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위기의 오산을 작지만 큰 오산으로 바꿀 수 있는 5가지 정책 이른바 체인지 '하이 파이브 오산을 공개했다.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공개한 내용을 요약 하면 () 도약하는 오산, ()아름다운 오산, ()소통하는 오산, ()젊은 오산, ()맑은 오산 등이다.

'()도약하는 오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클러스터, 상생 융복합 타운 조성, 운암뜰 첨단테크노밸리 조성, 세교1지구 활성화와 세교2지구를 조기에 활성화 해 보겠다는 공약이다.

이를 위해 문 예비후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클러스터' 조성사업은 ODM, 설비, 용기, 지류, 원료업체 유치 등으로 일자리 수 5000개 이상 창출과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지역경제를 견인하면서 오산시가 베드타운이 아닌 자립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상생 융복합 타운 조성'은 오산시 서동 228번지 일원에 화성시와 MOU 체결한 뒤 인프라 시설 공유화를 통한 중복투자 방지와 국비지원 확보로 화성정남 일반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융복합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이다.

금싸리기 땅이라고 하는 운암뜰인 오산동 176번지 일원을 첨단테크노밸리로 조성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이웃도시와 조화될 수 있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민관 합동 개발 계획을 내놨다.

세마역 주변 미개발지역의 용도변경을 통한 '세교1지구 활성화와 동시에 세교2지구를 조기 개발해 세교1지구와 2지구를 조화롭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그 동안 해결하지 못한 난제들을 새로운 비전과 리더십으로 시민과의 소통으로 경쟁력있는 강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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