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하루 더 DMZ캠프’ 연천 고대산 캠핑리조트&자연휴양림에서 개최

6월 22일~24일, DMZ여행-체험-버스킹 공연 등 즐길 수 있어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5/17 [18:55]

‘하루 더 DMZ캠프’ 연천 고대산 캠핑리조트&자연휴양림에서 개최

6월 22일~24일, DMZ여행-체험-버스킹 공연 등 즐길 수 있어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5/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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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캠핑과 DMZ여행, 버스킹 공연, 체험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캠핑축제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다음 달 22일부터 24일까지 23일간 연천 고대산 캠핑리조트&자연휴양림에서 하루 de() DMZ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캠핑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이후 인기 상승 중인 DMZ여행, 지역경제에 직접 도움 되는 공정캠핑, 부대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전을 맞아 공동 응원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오토캠핑, 숲속 캠핑, 카라반, 글램핑, 펜션 중 원하는 숙박형태를 고를 수 있고 연천 재인폭포, 물문화원, 열쇠전망대를 포함한 DMZ여행이 가능하다.

또 연천 지역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DMZ야구교실, DMZ버스킹공연, DMZ 캠프그리브스 군번줄 만들기 등도 마련돼 있다.

캠핑을 좋아하는 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7일 오전 10시부터 소셜커머스 티몬(www.ticketmonster.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100여 팀 한정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용은 23일 기준으로 오토캠핑 4만원부터 카라반 13만원 까지 숙박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캠핑은 물론 DMZ투어, 체험, 공연이 함께하며 무엇보다 1박 가격으로 2박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캠핑 관련 문의는 경기관광공사(031-259-47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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