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조홍래 기자] ‘할 일 많은 화성, 경험이 힘이다’

경기도 화성시 제2선거구 자유한국당 최지용 경기도의원 후보가 25일 남양읍 남양성지로 191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300여 명의 지지자와 내⸱외빈이 참석해 최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으며 서청원 국회의원의 부인 이선화 여사와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들이 참석해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최지용 후보는 “현재 수원시는 ‘수원 군 공항 화성으로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를 목숨 걸고 막아 내겠다”며 “화성시의장과 경기도의원 2선의 의정활동을 기반 삼아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꼭 당선돼 3선의 도의원으로서 화성시 발전과 엄마가 행복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