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더불어민주당 이종권·정명희 화성시의원 후보, ‘삭발투혼’

나 번 연대 이종권·정명희 후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결사반대’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8/06/02 [01:24]

더불어민주당 이종권·정명희 화성시의원 후보, ‘삭발투혼’

나 번 연대 이종권·정명희 후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결사반대’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8/06/0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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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조홍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종권(가선거구, 향남·양감·정남), 정명희(다선거구, 남양·비봉·서신·매송·마도·송산·새솔동) 화성시의원 후보가 삭발투혼을 불살랐다.

 

나 번 연대를 맺은 두 후보는 31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에서 앞에서 출정식을 겸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삭발식을 갖고 화성시 주민들의 생활권과 재산권을 지키고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을 반대하며 화성 발전을 앞당길 힘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종권·정명희 후보는 첫 유세를 통해 지난 몇 년 동안 화성시와 수원시가 전투비행장 이전 문제를 놓고 범대위와 화성 갑 지역위원회는 1인 시위, 단체 시위 등을 하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악착같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한 뒤 미래도시화성에는 더 이상 수원전투비행장은 없다. 지역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기 위해 삭발식을 감행했다며 화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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