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 특례시 실현’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3일 권선구 세류동 1143-1번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안심마을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염 시장 후보를 비롯해 이 지역을 지역구로 한 이재식 수원시의회의원 후보와 비영리 봉사단체인 소리샘 회원들이 함께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목적으로 출발한 ‘마을만들기’ 사업이 10여년을 거치면서 ‘수원형 마을르네상스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 사업은 자치분권을 넘어 진정한 주권재민(主權在民) 실현을 위한 시발점으로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 특례시 실현과 함께 더욱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 후보는 이어 “수원의 아들로 태어나 수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그 어떤 누구보다 수원을 사랑한다”며 “‘염태영의 모두를 위한 캠프’의 기조처럼 수원특례시를 반드시 실현해 수원시민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