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대학교가 ‘2018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시상식에서 창업지원 부문에서 1위 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형화된 교육과 연구에서 벗어나 청년창업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매일경제신문과 한국벤처창업학회, 한국창업학회, 한국창업보육협회가 평가한 ‘매경대학창업지수’에 대해 시상을 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정영선 총장은 “우리대학은 1999년 12월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한 이래, 다양한 공공기관의 지원과 협업을 통해 산업재산권 등록, 해외수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번 계기를 바탕으로 창업지원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여 1인 창업으로 10만 명을 먹여 살리는 창업가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업지원단 박호식 단장은 “창업지원단에서는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인 창업보육과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내실 있는 창업지원에 나설 것이며, 지속적으로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것은 물론 투자유치 활성화와 수출증대 지원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대 창업지원단에서는 이번 시상식에서 매경대학창업지수 종합 2위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BI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이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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