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가 7일 '폴리텍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조한유 학장이 직접 8개팀 26명의 구성원에게 배지를 전달했으며 이후 본관 앞에서 교직원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서포터즈를 상징하는 노란색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엔 학교법인등 전국 35개 캠퍼스가 동시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폴리텍 홍보 서포터즈는 기술의 중요성이 취업난 속에서 대두되고 있는 현실 추세를 반영, 폴리텍이 운영하는 다양한 직업교육과정과 학과 수업 내용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구성됐다. 서포터즈들은 스마트폰에 익숙한 요즘 세대들을 위해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의 SNS 매체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한유 학장은 “서포터즈를 자원해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홍보 서포터즈들이 앞장서서 폴리텍 직업교육의 생생한 현장을 전파해준다면 보다 많은 사람이 양질의 직업교육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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