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조홍래 기자] 6.1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경기 화성시 갑, 8선)이 화성시 전역을 돌며 적극적인 선거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 의원은 11일 오전 화성시 남양읍 남양장터를 찾아 자유한국당 최지용 경기도의원 후보(화성시 제2선거구 - 우정읍, 장안면, 팔탄면, 송산면, 서신면, 남양면, 마도면, 비봉면, 매송면, 새솔동 등)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치고 장터를 함께 돌며 남양장을 찾은 화성시민과 상인들을 만나 자유한국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서 의원은 이어 화성시 봉담읍의 이창현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창현 후보를 격려하고 봉담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서 의원은 이날“지역을 발전시킬 경험 있는 후보, 화성시민과 함께해 온 자유한국당의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서 의원은 앞선 지난 2일 화성시 송산면 사강시장, 4일에는 우정읍 조암장, 5일에는 화성시 향남읍 발안장을 순방하며 자유한국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서 의원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화성시 송산면 사강시장을 찾는 등 남은 기간에도 자유한국당 후보들에 대한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