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조홍래 기자] 한국마사회 탁구단이 오는 7월 25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탁구특강을 시행한다. 한국마사회 탁구단에 소속된 현정화 감독, 서효원 선수 등이 직접 탁구를 가르치는 프로그램 ‘금빛 스매싱’으로 작년 첫 시행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시즌2를 진행하게 됐다. 지난 12일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2일 마감된다. 강좌는 7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2달간 열리며 서울, 경기, 부산 등 각 지역 12개소의 문화공감센터에서 시행된다. 문화공감센터 인근 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터넷 또는 직접 방문해 회원등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 등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탁구특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유료지만 2000원으로 저렴하다. 자세한 일정 확인이나 기타 문의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또는 한국마사회 지사운영부(02-509-2191~3)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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