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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대학 기본역량진단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6/25 [23:38]

한신대, 대학 기본역량진단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6/25 [23:38]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교육부 주관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를 통과하며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자율개선대학20188월 최종으로 선정된다.

 

선정 시 입학정원 자율조정 권한을 가지게 돼 입학정원을 감축하지 않으며 2019년부터 일반 재정(최소 30~90)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모든 국책사업 신청이 가능하고,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등의 혜택을 계속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하는 평가로 일반대학(187)과 전문대학(136) 323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단 평가결과는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 )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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