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에서 도박판을 벌인 주부 등 2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금산경찰서 수사과는 11일 금산군 추부면 모 리조트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약 60회에 걸쳐 속칭 고스돕, 도리짓고땡 등 도박 행위를 일삼은 오모씨와 정모씨, 신모씨를 도박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도박장을 개장한 피의자는 보강수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도박 행위를 한 피의자들은 불구속 수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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