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전반기 수석대표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의원들의 전문성 및 지역 등을 안배해 의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고심해 상임위를 배정했다”면서 “향후 의원들이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과 정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대표실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석대표단

△대표의원 염종현(부천1) △총괄수석부대표 남종섭(용인4) △정무수석부대표 김용성(비례) △기획수석부대표 심규순(안양4) △정책수석부대표 이동현(시흥4) △수석대변인 정윤경(군포1) △대변인 김태형(화성3) △대변인 이영주(양평1) △대변인 조성환(파주1) △대변인 고은정(고양9) △대변인 국중범(성남4)

◇상임위원장단

△운영위 진용복(용인3) △기획재정위 정대운(광명2) △경제과학기술위 조광주(성남3) △안전행정위 박근철(의왕1) △문화체육관광위 김달수(고양10) △농정해양위 박윤영(화성5) △보건복지위 정희시(군포2) △건설교통위 조재훈(오산2) △도시환경위 박재만(양주2) △여성가족교육협력위 박옥분(수원2) △제1교육위 천영미(안산2) △제2교육위 조광희(안양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