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용인시 기흥구, 시의원 간담회서 2019년 주요사업 논의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9/05 [13:46]

용인시 기흥구, 시의원 간담회서 2019년 주요사업 논의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9/05 [13:46]

22기흥구 시의원간담회.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3일 지역 시의원들과 내년도 주요사업과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 지역 시의원, 이동무 기흥구청장, 간부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기흥구는 보정동 완충녹지 산책로 정비와 지삼로 보행자도로 설치, 성지초중학교 통학로 개선, 서천 밀알유치원 일원 인도정비 등 주요신규사업을 집중 설명하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의원들은 기흥구의 발전을 위해 내년도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시의원들에 감사하다구정 운영의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갖고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