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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9월 기획공연,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 ‘지젤’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9/12 [09:08]

오산시 9월 기획공연,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 ‘지젤’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9/12 [09:08]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의 일환인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을 상영한다.

 

유료회원인 오해피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상영작은 지젤의 황혜민, 알브레히트의 엄재용이 주역을 맡았던 작품으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 실황을 예술의 전당에서 보유한 최신장비로 촬영했다.

 

오산문화재단 유료회원인 오해피회원은 누구나 연회비 1만원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각 공연별 20~30%의 할인을 14매 받을 수 있다.

이번 영상화사업 지젤과 11월에 예정된 영상화사업 오페라 마술피리관람을 12매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11월로 기획된 우수공연작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의 더 세븐스 포지션무료 관람권도 2매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오산문화재단(031-379-9999http://osan.go.kr/arts)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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