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병원과 상가 등의 창문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쳐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18일 A씨(25)를 특가법(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 30분경 충남 홍성군 모 병원 외벽을 타고 2층 창문으로 들어가 카운터 서랍장에 보관중인 현금 43만 9000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월 4일부터 7월 2일 까지 병원, 약국 등지에서 8회에 걸쳐 현금, 컴퓨터 등 340만원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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