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행정안전부 국비지원 19억 원 확보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주변 보행환경, 장대동 계명어린이공원⸱호미어린이공원 시설정비, 궁동스타트업파크 청년혁신창업공간 조성 지원금 확보
[경인통신=조홍래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갑)이 대전 유성구갑 지역에 총 19억 원의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조 의원은 “장대동의 계명어린이공원과 호미어린이공원은 조성 된지 20여년이 지나 시설물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에 대비한 리모델링 및 정비 등 시설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 쾌적한 도시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주변 보도는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된 지역이지만 포장 노후화로 인해 보행자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곳” 이라며 “특교 확보로 1.14km에 이르는 보도를 정비하게 됨으로써 주민생활 편익이 증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또 “스타트업파크와 팁스(TIPS)타운이 조성되는 궁동⸱어은동 일대의 혁신창업공간 구축을 위해 이번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더하게 됐다”며 “이들 사업들과 연계추진으로 혁신창업생태계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관심을 갖고 주민들의 수요를 파악해서 적시적지에 국고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어은동⸱궁동 일대에 조성되는 스타트업파크와 관련해서는 “앞으로도 추진할 일들이 많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국가지원을 이끌어 내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근 폭우피해에 따른 재해대책사업과 관련한 국비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승래 의원은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돼 정부⸱여당 교육정책 조정의 책임을 수행하며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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