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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10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02:15]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10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8/09/19 [02:15]

[경인통신=조홍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10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8일 마사회에 따르면 오는 106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94개 경주를 시행하며 6일과 13일에는 서울 시행 12개의 경주와 제주 중계 4개가 발매된다.

20일과 27일에는 서울 시행 경주가 1개 늘어 서울 시행 13, 제주 시행 4개가 운영되며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 부경 중계 6개로 모두 17개의 경주가 발매된다.

 

3개의 대상경주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7일에는 장거리 최강마를 선발하는 ‘KRA컵 클래식이 펼쳐지며 21일에는 국산 암말들의 대격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27일에는 신예마들의 경쟁 과천시장배가 과천을 달굴 예정이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23일까지 모든 경마 경주가 시행 되지 않는다.

추석 이후부터는 경마가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시행되며 추석 이후 첫 경마일은 928일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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