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헉! 노래방에서 함께 어울리다 절도?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8/01 [08:21]

헉! 노래방에서 함께 어울리다 절도?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8/01 [08:21]
충남 금산경찰서 수사과는 1일 노래 부르는 틈을 이용해 통장을 훔친 뒤 200만원을 인출한 백모씨(23)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달 27일 밤 1120분경 금산군 금산읍 모 노래방에서 강모씨(23)와 노래를 부르던 중 강씨 바지 주머니에 있던 통장을 훔쳐 현금지급기에서 2회에 걸쳐 현금 200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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