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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관광객 1만 5000여명 춘천으로 몰려온다!
샤이니, 엠블랙, 에프터스쿨,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등 K-POP 대표 스타 대거출연
한류 관광객 1만 5000여명 춘천으로 몰려온다!샤이니, 엠블랙, 에프터스쿨,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등 K-POP 대표 스타 대거출연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한류축제 '2014 강원 K-POP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8 동계올림픽과 2014 춘천국제레저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K-POP을 통한 한류 붐 확산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와 춘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도 연고기업인 (주)아스트로너지 쏠라코리아가 특별 후원하는 행사다. 특히 한류를 이끌어 가는 원조 K-POP 스타인 샤이니를 비롯해 엠블랙, 애프터스쿨,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인순이, 케이윌 등 정상급 K-POP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며 가수이자 방송인인 유열씨와 지나가 공동 MC를 맡게 된다. 현재까지 2000여명의 관람객이 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콘서트 무료관람권은 오는 22일 춘천시 읍, 면, 동사무소와 강원도관광 협회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도민은 춘천시 관광과로 연락하면 입장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장 유재붕)는 “4회째를 맞는 K-POP콘서트는 전 세계 K-POP 한류팬들이 강원도에서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로 2018동계올림픽과 강원관광을 널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K-POP콘서트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 국내외 관람객의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대표 상품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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