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

한화그룹, 60회 맞는 백제문화제 기념 야심찬 연출계획 내놔 ‘눈길’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9/23 [21:12]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

한화그룹, 60회 맞는 백제문화제 기념 야심찬 연출계획 내놔 ‘눈길’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9/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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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 하는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가 오는 26일 6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최근 들어 한화불꽃축제의 개최 장소와 시간, 관람하기에 좋은 장소 등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측은 60회 백제문화제의 역사성과 이번 축제의 주제인 ‘백제! 세계를 만나다’를 특유의 스토리텔링 기법의 멀티미디어 불꽃축제에 담아내기 위한 연출계획을 내놓았다.
백마강이 어둠에 잠기면 구드래 일원에서는 ‘백제의 부활, 세계로 흐르다. 류(流) 흥 멋’이란 주제로 1막 백제의 류(流), 2막 백제의 흥, 3막 백제의 멋 등 3개의 테마별 불꽃이 진행되면서 관람객들을 가슴 벅찬 감동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한화불꽃축제 관계자는 “자고 있던 오감을 깨우며 눈을 번쩍 뜨면 백제의 하늘아래서 펼치는 신명과 흥이 넘치는 축제의 장, 백제의 대지에서 피어나는 우리의 멋과 기운, 시간의 벽을 넘어 다시 부는 한류의 열풍 등이 새로운 빛의 세계로 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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