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2021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 문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집합교육으로 진행됐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온라인 1대1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가정견 기초교육’, ‘배변교육’, ‘문제행동 교정’등으로 반려견을 기르면서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교육 수료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교육신청은 오는 10월 4일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털사이트에서 [평택 댕클] 검색하거나, ptpetschool.com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사)유기견없는도시나,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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