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화성시장예비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예비후보 만나 현안 논의김용 예비후보 "21세기 경기도 시대 핵심은 화성시" 주장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국민의힘 김용 화성시장예비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예비후보는 지난 15일 화성을 당협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두 예비후보는 임명배 화성을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이 참석한 당원간담회에서 화성시의 각종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 예비후보는 이날 김은혜 예비후보와 화성시가 당면한 과제인 교통, 교육, 복지, 환경 등 시 전반에 대해 현재 상황과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한 경기도의 협력안에 대해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눈 뒤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김은혜 예비후보의 공약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용 예비후보는 “신분당선 연장 조기추진, GTX-C라인 병점역 연장, 분당선 동탄 연장 등 경기도와 협력해야 하는 분야는 거버넌스를 구성해 다각적이고 긴밀한 협조와 협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용 예비후보는 이어 “경기도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글로벌 기업의 유치로 화성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화성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중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업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성시와 경기도가 미래를 향한 공동 협업을 한다면 21세기는 경기도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그 핵심이 화성시가 될 것”이라며 “화성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 적임자는 김용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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