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부서간 협업 ‘오산 놀이정원사 심화과정’수료식 개최평생교육과×공원녹지과, 2022년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합치다!
[경인통신] 오산시가 지난 19일, 오산시평생학습관(오산시 청학로 55-6)에서 ‘오산 놀이정원사 심화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생교육과와 공원녹지과가 협업하여 정원해설이 가능한 시민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었다. 지난 2021년 12월부터 운영된 양성과정과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오산탐구×생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심화과정 등 총 6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17명의 오산 놀이정원사가 배출되었다. 배출된 오산 놀이정원사들은 오는 10월까지 시민참여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시민참여 정원을 소개하는 등 오산 놀이정원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 곽상욱 시장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시민들과 함께 오산천 작은정원 120개소와 마을정원 1호~5호 조성 등 정원 가꾸기 활동으로 오산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 되고 있다"라며 "시민의 힘으로, 시민이 스스로 만드는 오산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오산 놀이정원사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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