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역보호체계 활성화를 위해 19일'2022년 민·관 사회복지기관 사례 연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민·관 사회복지기관의 연계·협력체계 마련을 통한 실무자 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역복지 및 지역보호체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8개의 공공부문 사례관리기관, 12개의 민간부문 사회복지기관에서 30여명이 참여하였고,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남부권역센터에서 개인회생, 파산 등 서민금융교육 실시 후 각 기관별 소개, 공적급여 수급자격안내, 3개 기관에서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참여기관별 자원공유를 통해 민·관협력 지역보호체계를 다지는데 의견을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오산시 무한돌봄센터와 민·관 사회복지기관의 소통창구 마련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사례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에 질 높은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향후 정기적인 민·관 사회복지기관 사례 연계회의를 추진하여 기관 간 네트워크 및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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