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 포럼'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열어경기 북부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 포럼’은 20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문화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 연구: 경기북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장인 최경자(더불어민주당/의정부1) 의원과 연구용역 참여연구자인 유영재 한세대학 교수 등 참여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광용 교수는 경기도 문화자원, 문화재정, 문화기반시설의 현황과 문화자치 실현에 관한 문헌조사 결과, 의정부·포천·가평 지역의 문화예술 전문가와의 자문회의 결과 등에 대해 보고했다. 김 교수는 이어 국내외 지역특화 문화예술 우수사례로 일본 가나자와 시민 예술촌과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가평 G-SL Citizen 등을 제시하고, 국내 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례로 연천시의 ‘학교 너머 마을과 함께하는 오르골 프로젝트’ 등을 소개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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