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TREE에서는 지난 19일에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의 '스마트 ICT 스쿨'에 참여하여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ICT 스쿨은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기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올바른 인터넷 이용과 개인정보보호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사업이다. 교육청과 교사 등 전문가가 참여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정보통신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직접 기관에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에서도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개인정보의 의미, 개인정보 보호 방법, 그리고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실천 활동 수칙 등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들은"개인정보로 인한 피해 사례를 직접 보고 들으니,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4, 5, 6학년 40명을 모집하여 교과학습(국·영·수·과), 댄스, 필라테스, 사고력코딩, 진로개발, 독서활동,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031-376-6283, 627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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