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정책 홍보하는‘제5기 다(多)누리꾼’, 첫발 뗐다외국인 주민 55명으로 구성…9일 비대면 정례회의 열고, 활동 시작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 다문화정책 홍보·아이디어 제안 등 역할을 하는 SNS 시정 홍보단 ‘5기 다(多)누리꾼’이 첫걸음을 뗐다. 수원시는 9일 비대면 방식(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열린 정례회의에서 외국인 주민 55명(재위촉 49명, 신규 위촉 6명)을 ‘5기 다(多)누리꾼’으로 위촉했다. 5기 다(多)누리꾼은 중국, 베트남, 네팔, 몽골, 필리핀 등 10개국 출신 외국인 주민 5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다(多)누리꾼은 다문화를 상징하는 ‘다(多)’와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누리꾼’의 합성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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