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재)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代)심흥선)은 지난 5월 6일부터 7일까지 오산창작예술촌,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개최된‘제1회 O! 봄날의 예술장터’가 성황리에 마쳤다.
‘제1회 O! 봄날의 예술장터’는 오산창작예술촌,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완공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던 주변 시장과 문화 활동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O! 봄날의 예술장터’는 오산창작예술촌 아트마켓·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는 대한민국 1호 벌룬 퍼포머 클라운 진과 유쾌한 이동형 음악 유랑극단 음악당 달다의 거리공연 및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는 여행스케치, 정선호, 미지니의 통기타 예술무대 기획공연, 경기시낭송협회의 오산孝효시낭송콘서트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재)오산문화재단은 앞으로 오산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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