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광교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댄스동아리 ‘베아트리스’팀이 7월 9일에 열린 ‘2022년 수원시 로데오 콘테스트’에 참가해 스트릿댄스 영상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수원역세권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이자, 수원도시재단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수원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한 전국공모전으로 유튜브 영상, 스트릿 댄스 영상, 단편 웹툰 3가지 부문에 각 6개 팀이 선정되었다. 문화예술분야 동아리를 특화사업으로 하는 광교청소년수련관에서는 9개 팀 153명의 청소년들이 댄스,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경연대회 참여, 재능기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가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베아트리스’팀 7명의 청소년들은 경기도청소년예술제 수원시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광교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동아리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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