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1일, ‘2023년 장안구 환경관리원 반장 오찬 간담회’를 열어 올 한해 수고한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상규 장안구청장과 환경관리원 각 동 반장, 장안지부장, 노조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추운 날씨에도 낙엽 청소와 생활폐기물 수거 등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장안구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소 업무를 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추운 날씨에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며 앞으로도 깨끗한 장안구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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